너무 갖고싶었던 위빙백예요 갖고있는 가방이 전부 어두운색들이라서. .
여러번 고민끝에 화이트가 아닌 아이보리를 난생 처음으로 구매했어요. .
택배받고 바로 지갑이랑 챙겨서 들었어요 . .첨엔 가죽이 때탈까봐 걱정도
했지만 그래도 화이트 아니라서 자신을 위로하고. .없던약속을 잡아서 친구랑
만났는데 언제삿냐며. .짜임새도 정확하고 무엇보다 가죽이 너무 좋아서
생각만 하고 살까 말까 고민했던 시간만 버린것같아요 .. 그라찌고객상담만
123 . .4 번 상담만해서 죄송하다했는데 . 괜찮다고 되려 더 물어보시라고 상대방을
편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맘이편했습니다. 잘 들고 소개도 많이 할께요
그라찌 !! 번창하세요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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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심지연
작성일 2015-07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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